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안녕하세요.

41세 남성 세아이의 아빠 입니다.

저는 얼마전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했습니다.

그리곤 집앞 신호대기에서 졸게 되었으며, 다른차량의 신고로 음주 단속이 되어 취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도있는 도로위에 가장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그로인해 어떠한 처벌을 받아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세아이의 아빠로써 면목이 없고,

20대 중반과 40대초반 벌써 4번에 잘못을 저지른것에 어떠한것도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사적 처벌을 마땅히 받음은 물로니고,

이제 그만!

재발 그만 "술"을 인생에서 잘라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잘못을 뉘우치고 떳떳하게 아이들에게 이제 아빠의 새로운모습으로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싶어

이렇게 상담을 남깁니다.

어떻게 하면 술을 완전히 제 인생에서 지울수 있는지 상담받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