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일단 음주상태에서 제머리속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겁니다.

37세 남성입니다.

매일 술을 마십니다.

일에는 크게 문제없습니다. 월천 법니다.(힘들고 위험한일 합니다)

사소한 문제는 월요병... 쉴때 특히 더 술을마시기떄문에 월요일에 상당히 힙듭니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술사들고와서 술을 마십니다. <- 이부분을 고치고싶습니다.

결혼은 안했고 부모님이 1층에 사시고 저는 2층에 삽니다.

가끔 아빠랑 싸웁니다. 아버지는 저보고 술좀 그만먹으라하시고..너 보면 어딘가 맛탱이간거같다고..

실제로도 그런거같고..아빠한테 무례하계군적도 꽤 많습니다. 그 이후에 항상 후회하지만...

어릴때 아빠한테 맞으며 자랐습니다. 교도관이셧거든요,(그래도 전 항상 아빠 자랑스러워하며 좋아했져)

학창시절엔 일진놀이도 좀했고..

제가 힘이 세니까..그래도 선 넘는행동은 안합니다. (아빠가 나 떄리려하면 못떄리게 막는정도,,만합니다)

술을 끊고 싶은게아니고

혼자 집에서 술먹는걸 안하고싶습니다.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저도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매일아침엔 "오늘은 술안먹어야지" 하지만 퇴근떈 술사가지고 들어갑니다.

제대로된 상당 받아보고싶습니다.

일단 저는 끊어야한다는걸 잘 인지하고있으나... 그게잘안되고있습니다.

의지는 있는데 행동이 안되는거라 보시면됩니다.

전문가의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 글은 술먹고 적은 글입니다. 맨정신면 오우야~

(이미 글렀다 술먹고 적은글... 점심시간 12시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