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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명상
  • 관리자 | 2020-08-19 17:55 조회 : 1570

애정은 치료가 아니다. 오히려 치유되지 않고 있는 것을 더욱 악화 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누구나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자기 자신이나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친구나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파괴의 길을 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변화할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 기울입니다. 그럼에도 깨닫지 않는다면 그들을 놓아주고 앞날을 위해 기도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무력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놓아 주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선의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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