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명상
- 관리자 | 2021-04-23 10:37 조회 : 1011
회복명상(4. 23)
극복된 어려움은 우리에게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차후의 투쟁에서 우리를 고무시키기도 한다.
-제임스 샤프
우리의 주위에는 거만하고, 도저히 봐줄수가 없을 정도로 견디기 힘든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 함께라면 매일매일이 끔찍할 것이다. 하지만 감정적 고통이란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낸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나는 그의 개인적 성격이나 행동을 좌지할 능력이 내게 없다는 걸 인정하고, '수용'의 정신적 원칙을 실행하려 노력할 것이다.
나를 대하는 그의 행동에만 주의를 집중하는 대신에 나 자신의 행동과 반응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끝으로, 하루에 한 번씩은 어떤 것이든 초월할 수 있음을 상기함으로써 자신을 담대히 할 것이다.
['생활이그대를 속일지라도'명상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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